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사람은 죽으면 바로 영혼이 천국에 가나요?

성경을 보면 스올에 간다, 영광에 거한다 등의 다양한 표현이 나오는데, 바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지 아니면 심판이 있은 후에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지 궁금합니다.

이 주제로 검색하면 예수님의 죽음과 나사로의 죽음을 예로 들어 설명해 놓은 인터넷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은 3일만에 부활하셨는데, 부활한 후에 내가 아직 하나님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는 구절이 나옵니다. 그럼 3일동안 어디에 계시다가 오셨나요? 그냥 잠잔것으로 이해하면 되는지요?

나사로의 경우는 4일째에 예수님께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인터넷에 검색되는 궁금증들은 나사로는 죽자마자 그 영혼은 하나님과 같이 있다가 예수님이 살리셔서 다시 왔나요, 아니면 지옥에 갔다가 다시 왔나요. 둘 다 아니면 영혼도 그냥 땅 속에 있다가 왔나요?

궁금한 것은 우리는 죽자마자 바로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지, 아니면 심판날까지 땅 속에 있다가 심판 후에 하나님 나라 또는 지옥에 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심판날까지 기다린다면 영혼은 심판날까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