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21은 2000년 제가 섬기는 교회에 교인관리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교회에서 교적과 재정을 전산화하고자 하는 장로님의 부탁으로 시작하였고, 이렇게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주변 교회에 무료로 제공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배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완벽한 보안을 최우선으로하는 교회관리시스템으로 발전하여 한국의 많은 미자립 및 중대형 교회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의 IT발전에 힘입어 PC에서 사용하는 시스템 외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교적의 제공을 통하여 많은 목회자분들께서 다양한 양육활동에 사용하고 계십니다. 이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북미에서 쉽게 사용하실 수 있는 미션21클라우드시스템을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IT의 발전이 가장 먼저 적용되어야 하는 곳은 바로 생명을 살리는 곳이어야 합니다. 미션21은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계속해서 발전해가고 있는 IT 기술을 하나님의 사역에 적용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션21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과 함께 뛰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션21 올림